|
이러한 ‘깜짝 실적’은 모바일 부문의 덕택이 컸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부문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10% 늘어나 전사의 매출 비중으로는 37%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초도 물량 주문 덕분”이라며 “예상보다 수요가 좋은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4분기 해당 부문 매출 하락 역시 6%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TV향 드라이버 부문, IT 부문 등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TV향 드라이버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7%, IT 부문은 12% 각각 늘어나며 견조한 증가세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출하량 증가, 중화권 TV 시장 내 회사의 점유율 상승, LG디스플레이(034220)의 액정표시장치(LCD) 생산 가동률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코로나19로 인했던 부진에서 3분기 회복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는 2021년에도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2020년 영업이익은 1080억원, 2021년에는 1140억원으로 6%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대형 및 중소형 OLED 패널향 매출이 늘어나며 제품 믹스 역시 개선되겠다”고 내다봤다.




![13시간 놀아도 5000원…'가성비 워터밤' 가보니 [목격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050142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