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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밀의 더단 초당옥수수는 껍질만 벗겨 생으로 먹으면 16브릭스 이상의 단맛을 내 과일처럼 즐길 수 있다.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약 2~3배 높아 옥수수중에서도 가장 단 품종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일반 찰옥수수의 절반에 불과하다. 수분이 많아 찌거나 구웠을 때도 풍미를 자랑한다.
식삶은 5월 출시된 더단 초당옥수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개당 9cm 이상인 미니 사이즈 초당옥수수를 12% 할인해 10개에 1만5900원, 20개 구성은 27% 할인가 2만5900원에 판매한다. 개당 14cm 이상인 프리미엄 사이즈 상품의 경우 10개 1만9900원, 20개 3만5900원이다.
김효준 식탁이있는삶의 초당옥수수 담당MD는 “요즘 외출을 자제하고 간식 섭취량이 늘어 다이어트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초당옥수수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 조절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걱정 없는 간식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