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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치킨·분식 외식업종 정보 공개된다

김상윤 기자I 2017.12.02 10:33:50

공정거래위원회 주간계획(12월 4~10일)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2월 중순께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외식업종 주요 가맹본부의 정보공개제도 준수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한다. 공정위는 가맹본부의 정보공개를 확대하면서 가맹점주의 협상력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거래 문제는 양측이 계약을 통해 해결하는 부분으로 투명한 정보 공개가 우선 전제돼야 한다.

다음주(12월 4~10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

△4일(월)

10:00 대전지역 현장방문 및 간담회(위원장, 대전)

16:00 광주지역 현장방문 및 간담회(위원장, 광주)

△5일(화)

08:30 국무회의(위원장, 세종청사 영상회의실)

10:00 정무위 법안소위(부위원장, 국회)

△6일(수)

10:00 전원회의(위원장-부위원장, 심판정)

△7일(목)

10:00 정무위 전체회의(위원장, 국회)

16:30 차관회의(부위원장, 서울청사)

◇주간 보도계획

△4일(월)

10:00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대전·광주지역 중소업체의 현장 목소리 청취

10:00 2017년 11월중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

△5일(화)

10:00 OECD 경쟁위원회 12월 회의 참가

12:00 헬스자전거 비교정보 생산결과

ㄴ브리핑 11:00 소비자원 기계금속팀장

△6일(수)

12:00 대우조선해양(주)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7일(목)

12:00 현대건설 발주 케이블 구매입찰 관련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ㄴ브리핑 11:00 카르텔조사국장

△10일(금)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대구·부산지역 중소업체의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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