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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미리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아 현대백화점과 현대H몰의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8.25~9.9)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각각 31.1%, 33.6% 신장했다”며 “최근 판매가가 5~10% 가량 내려가 3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는 한우의 경우 이번 추석 최고 인기상품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량을 지난 추석보다 20%가량 늘렸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은 현대H몰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