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스콤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키보드와 마우스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IT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명에게 지원될 IT보조기구는 △인테그라 마우스플러스(입을 이용한 마우스) △빅키(Big-Key) 키보드 △마우스스틱(입으로 책장을 넘기거나 타이핑) △팔 고정용 받침대 등 150여종이다.
전대근 코스콤 전무는 “장애인들이 IT보조기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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