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티스’티 클래식’과 ‘티스’티 라떼’로 티(tea)마스터가 엄선한 찻잎을 우려내 정통 홍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각 2200원, 2400원이다.
‘티스’티 클래식’은 홍차의 본연의 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레이트 타입이며, ‘티스’티 라떼’는 홍차와 우유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크티 타입이다. 270㎖ 용량의 보틀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이 판매하는 홍차 티스’티는 세계적 차 전문기업인 이토엔과의 기술 제휴로 국내에서 생산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차 전문기업의 노하우로 만들고 미국 소비자에게 검증 받은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면서, 혼합음료 시장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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