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새내기주 탑금속(019770)이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탑금속은 시초가 8120원 대비 7.51% 내린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는 6500원.
탑금속은 1982년부터 자동차 생산 과정에 사용되는 프레스금형을 생산해왔다. 국내에 두산인프라코어·현대차 등에 납품하고 있고, GM·폭스바겐 등 21개 해외 업체와도 거래중이다.
사업군 매출비중은 자동차금형(55%)과 건설중장비부품(45%)이 안정적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