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KTH는 미래 기업가치와 비전이 반영된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KTH(036030)는 기존 컨버전스 사업부문 및 플랫폼 사업부문을 스마트모바일 사업부문 및 콘텐트와 그룹시너지 사업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재편, 총 2부문 5본부 6실 1소 42팀으로 개편했다.
스마트모바일 사업부문 내에 모바일인터넷 사업본부와 플랫폼 사업본부를 두었고, 콘텐트-그룹시너지 사업부문 내에 콘텐트유통 사업본부, 그룹VAS 사업본부와 게임사업본부를 편입시켰다.
기술연구소를 신설하고, 개발실과 디자인실을 통합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수 KTH 대표는 "현재의 주요 서비스 보다는 미래의 기업 목표와 부합되는 사업 위주로의 재편, PM과 프로젝트 중심의 사업이 전개되는 유연한 조직으로의 변신을 꾀했으며, 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기술을 내재화시킬 수 있는 기능을 보강하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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