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하락 출발하며 보합권에서 눈치보기를 하던 코스피가 상승으로 가닥을 잡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8.11포인트(0,60%) 오른 1391.58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지난 17일 이후 사흘만에 1390선으로 올라선 것.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23억원, 3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은 339억원 팔자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 전기전자업종이 2% 넘게 오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기계과 증권, 통신, 화학업종 등이 1% 가까이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LG, KT, KB금융 등이 2~3% 등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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