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채권보증 자회사가 신용평가사로부터 트리플A(AAA) 등급을 획득했다.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S&P)는 버크셔 해서웨이 어슈어런드(BHAC)에 등급 AAA를 부여했다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S&P는 "BHAC는 보험이나 재보험 자본화에 있어 강한 경쟁력있는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재무 유연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버크셔는 지난해 12월 채권 보증업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