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현대건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일보다 1.33% 오른 8만4000원에 거래됐다. 나흘째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문화관광부가 9월 중순 태안기업도시의 실시계획을 승인할 경우 현대건설의 자산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또, 인수합병(M&A) 이슈가 제기될 가능성이 높고, 남북경협의 수혜주로 부상, 선거를 앞두고 공공시장 점유율 증가로 수주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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