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광동제약(009290)이 또 `비타500` 효과를 보고 있다. 7일 광동제약은 상승출발, 오름폭을 점차 확대해 오전 9시42분 현재 지난 주말 대비 10.81% 오른 3025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기준으로 지난달 21일 이후 9일만에 다시 3000원대에 발을 들여놓은 것.
이같은 초강세는 비타민 음료인 `비타500`의 매출 호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올들어 2월까지 약 170억원어치가 판매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1%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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