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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환전수수료 최고 70% 우대

문병언 기자I 2002.07.09 10:06:19
[edaily 문병언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덕훈)은 여름방학 및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 어학연수, 배낭여행 및 해외유학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Happy Exchange" 환율우대 서비스를 9일부터 8월말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이 기간중 외국통화 또는 여행자수표(T/C) 매입고객은 500달러이상 환전시 환전수수료 30% 우대, 1000달러 이상 40% 우대, 5000달러 이상 50% 우대, 1만달러 이상 60% 우대 및 2만달러 이상 환전시 환전수수료를 70%까지 우대해 준다. 출국전 우리은행에서 환전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 해외여행후 남은 외국통화 및 여행자수표(T/C) 100달러 이상 재환전시 환전수수료의 30%를 우대해 준다.

또 페드럴보험과 업무제휴를 통해 5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사망, 후유장해시 최저 5000만원에서 최고 5억원까지 보상해 주는 해외 여행자보험에 무료 가입해 준다.

해외 이주자 및 유학생, 해외출장자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15% 할인 및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롯데 동화면세점 이용시 1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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