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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지막 출장…이창용 총재, G20·IMF회의 참석차 美 워싱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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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기자I 2026.04.12 12:00:05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IMF-WBG 춘계회의
"미 연준·ECB·IMF의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의견 교환"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춘계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출국한다.

사진=연합뉴스
이날(12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상황 및 경제성장, 글로벌 불균형 등 주요 이슈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IMF 춘계회의에서는 세계경제 전망과 세계 금융안정 관련 현황 등을 살펴보고 글로벌 정책과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 총재는 이번 미국 방문을 계기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국 중앙은행 및 IMF의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최근 국제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총재는 회의기간 중인 오는 15일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고위급 회의에 패널로 선정돼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9일에 귀국, 20일에는 임기 퇴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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