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부동산 투자 신탁 기업 알렉산드리아리얼에스테이트이쿼티(ARE)는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은 시장 기대를 상회했으나 주당순이익(EPS)은 예상치를 하회하며 엇갈린 실적을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리얼에스테이트는 4분기 매출 7억8895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7억7872만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하지만 EPS는 -0.38달러로, 시장 예상치 0.91달러를 하회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부동산 임대 수익과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일부 비용 증가가 EPS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알렉산드리아리얼에스테이트의 CEO는 “강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알렉산드리아리얼에스테이트이쿼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102.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엇갈린 실적발표에 따라 시간외 거래에서는 3.54% 하락한 98.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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