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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팡은 꼬냑 최고 생산 지역으로 꼽히는 프랑스 그랑 샹파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유일한 꼬냑 생산자이자 판매자이다. 또 1270년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 방식과 새로운 방식을 결합시켜 깊고 풍부한 향미와 섬세하고 은은한 여운을 담은 프라팡 만의 독특하고 예술적인 꼬냑 스타일을 만들어 오고 있다.
나라스피릿은 프라팡과 함께 프랑스 최고급 꼬냑으로 불리는 ‘델라망(Delamain)’도 수입할 예정이다. 델라망은 자체 포도밭이나 증류소를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15년 이상 숙성된 원맥만 사용하며 오로지 블렌딩 기술만으로 최고의 꼬냑을 만드는 순수 블렌딩 기업으로 2세기 이상 꼬냑 제조에 대한 철학과 방식을 보존해 오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나라스피릿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꼬냑 브랜드 프라팡에 이어 오는 5월 말 델라망 등 다양한 스피릿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별함, 이야기, 독특함, 차별성 4가지에 중점을 두고 엄선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