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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라젠, 거래재개 첫날 급등…직전 종가 대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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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2.10.13 09:13:2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라젠이 거래재개 첫날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신라젠(215600)은 시초가(8380원) 대비 22.91% 상승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상한가인 1만85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시초가는 거래정지 전 종가(1만2100원) 대비 30.7% 하락한 8380원에 형성됐다. 30거래일 이상 거래정지 종목은 재개일 당일 호가 접수를 통해 시초가가 결정된다.

신라젠은 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해 지난 2020년 5월5일 이래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에서 개선기간 부여 이후 12일 상장유지가 결정되면서 2년5개월 만에 거래가 전격 재개됐다.

신라젠은 거래재개를 위해 대표, 사내 및 사외이사 등 경영진을 교체하며 쇄신 정책을 폈다. 또 특례상장 기업으로서 상장을 유지하기 위해 별도 기준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해야 하는 만큼, 지난달에는 스위스 제약 기업 바실리아로부터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을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추가했다.

아울러 신라젠 최대주주인 엠투엔과 뉴신라젠투자조합1호는 이날 책임경영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신라젠 보유 지분 전략을 의무보유하겠다고 공시했다. 엠투엔은 1875만주를 오는 2025년 10월12일까지 보유하기로 했다. 뉴신라젠투자조합 1호도 1250만주를 오는 1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물량을 나눠 자발적으로 보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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