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GS25편의점 MD부문장으로 재직하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디야커피는 가맹사업 및 구매·물류 등 경영전반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문창기 총괄 대표이사 회장 체제 하에서 지난달 영입한 이석장 대표와 권익범 대표가 경영을 함께 책임지기로 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가맹사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구매경쟁력 제고 및 상생협력을 통해 가맹점주·협력기업들과의 윈-윈 모델을 만들겠다”며 “또한 ESG 활동을 강화하는 등 한단계 더 도약하고 사회에 보다 많은 기여를 하는 이디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