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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직무별 필수, 우대사항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모집직무는 신입사원 일반전형의 경우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화공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조경설계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보건 △재무/회계 △컴플라이언스 △외주구매 총 17개 직무이며, 채용연계형 인턴 전형의 경우 △BIM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총 3개 직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인적성 전형 및 면접 전형 △인턴실습(인턴전형의 경우) △건강검진 순이다.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 확산 감소세가 이어짐에 따라 잠시 중단했던 인턴사원 채용 전형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직무의 이해도 및 실무능력이 검증된 우수 인재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다음 달 3일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선보이며 MZ세대에 친숙한 메타버스를 계속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의 시그니처 건물인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한 가상 세계를 구현해 직무 상담, LIVE TALK SHOW를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채용 정보를 구직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자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사전참가 접수는 다음 달 1일까지로 원활한 채용설명회 운영을 위해 사전 접수(선착순)를 신청한 구직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상세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관련 정보는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면접프로세스도 개편했다. MZ세대 실무진이 면접장에 배석하여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선발하는 데 의견을 반영하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팀장, 책임(과차장)급의 면접관을 구성했다면 이번 채용에서는 입사 3~5년 차의 MZ세대 실무진들이 면접에 참여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상당수인 MZ 세대에 친숙한 메타버스를 계속 활용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고 젊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며 “롯데건설의 지속 성장과 함께할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