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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절차에 따라 선수촌으로 이동 후 격리에 나섰고, 이후 1차 검사에서 임계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계양성은 조직위원회 기준 양성과 음성의 중간 단계를 일컫는다.
확실한 결론을 위해 다시 한 번 검사가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해당 관계자는 최종 확진으로 드러났다. 절차에 따라 현재 조직위가 제공하는 격리시설에 머무르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베이징 입국시 이 관계자의 근접 좌석 이용자 대상 모니터링과 함께 대체 경기임원 파견 절차를 밟고 있다밀접 접촉자는 1인실에서 격리되며 격리 장소와 경기장 이동 시 공용차량 이용 제한, 7일간 12시간마다 코로나19 검사 실시, 훈련 및 경기 6시간 전 코로나19 검사 실시, 피트니스센터 훈련 제한 조치 등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