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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아티스트 라운지 by 퍼시스’는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하는 예술가들을 위해 조성된 프리미엄 휴게공간이다. 공연 전후에는 배우나 연주자 등 아티스트들이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사용되며, 평소에는 공연 관계자들의 회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1층에 새롭게 조성된 151㎡(46평) 규모의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 by 퍼시스’는 △가벼운 미팅이나 기자간담회 장소로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한 휴식 공간인 오픈 라운지 △독서, 업무 등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존 △소규모 그룹 회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존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이 공간에는 자유로운 소통은 물론, 개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연출을 도와주는 ‘플레이웍스(PLAYWORKS)’를 비롯해 공간의 크기와 목적에 따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스퀘어(SQUARE)’ 시리즈 등 퍼시스의 다양한 제품들이 설치됐다.
퍼시스 관계자는 “이곳에서 공연을 펼칠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