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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약정에 따라 미주한인호텔이 운영하는 모바일앱과 웹사이트에 베니키아 예약시스템을 연동해 베니키아 호텔 이용을 활성화하고, 베니키아 앱과 웹사이트에 미주 지역 한인호텔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미주지역 대상 베니키아 브랜드 홍보마케팅과 신규 베니키아 호텔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약정으로 베니키아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 확산과 내국인 미주지역 여행시 안전하고 언어불편이 없는 한인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한인호텔협회는 2011년 발족해 미국내 한인 운영 호텔 800여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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