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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6주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할인 이벤트

강경록 기자I 2016.05.17 08:46:14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달 1일 개관 6주년을 맞아 호텔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호텔 내 모슨 식음료 업장은 요리와 주류를 포함한 모든 메뉴를 할인한다. 회원은 50%, 일반 고객은 30% 가격을 할인한다. 또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하는 고객에게는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재즈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가격은 성인 8만 4000원, 어린이 6만 3000원이다. 반얀트리 회원은 성인 6만원, 어린이 4만 5000원이다. 2만원을 추가하면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피아노 민경인, 드럼 서수진, 콘트라베이스 최진배 등 민경인 트리오와 게스트 보컬 김혜미가 선보인다.

반얀트리 스파에서도 모든 프로그램과 제품을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달 1일 체크인하는 투숙객은 공시가에서 30%할인한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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