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에 따라 양측은 △양국 기업간 공동사업 및 해외전시회 관련 상호협력 △시장조사단 파견 및 사업 파트너 발굴 지원 △교육센터와 연계한 교류협력 △할랄산업 관련 한국기업의 터키 진출지원 등을 협력해 양국 기업의 해외교류 활성화를 지원키로 약속했다.
지나 2005년 설립한 터키기업연합은 7개 연맹·211개 연합회의 5만5000여개의 기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신흥시장 정보제공, 국내외 업체 간 일대일 매칭프로그램 운영 등 터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체계 유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수출 유망시장인 이란, 터키에서 우리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며 “지속해서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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