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방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고 미처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드라마 촬영 스태프 1명이 있다고 보고 수색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인근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광역 1호’를 발령, 소방 장비 12대와 구조대원 29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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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은 12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하녀들’의 촬영장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스태프를 포함한 70여명은 외부에서 점심식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녀들` 촬영장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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