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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제이 모나한 PGA TOUR 부커미셔너가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공식 항공사로 활동하게 됐다.
내년 10월 6~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첫 대회다. 아시아나는 대회 기간 단장 및 출전선수, PGA TOUR 임직원의 항공권을 지원하며 기내지와 기내 영상물을 통한 대외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최고의 선수들만이 참가하는 프레지던츠컵에 아시아나가 공식 항공사로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시아나는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대표 선발과 인터내셔널 대표 선발(비유럽 출신)간에 매 홀수년도에 펼쳐지는 PGA TOUR 주관 골프대회로서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최경주 선수가 2015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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