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특수건설(026150)이 강세다. 정부가 임기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오전 9시32분 특수건설은 전날보다 2.04% 오른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보는 사업 구체화, 예비타당성 조사,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업은 사전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해 가능하면 내년까지 마치고 기본 설계등 추후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르면 3년 안에 GTX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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