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성모병원, 23일 대장용종과 과민성장증후군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23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대장의 혹(용종) 과 과민성 장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장용종은 점막이 이상적으로 자라, 혹이 생겨 장 안쪽으로 돌출되는 상태를 말하며,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식사 후나 스트레스를 받게될 경우, 복통과 팽만감 같은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배변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한솔병원, 24일 ‘대장용종의 진단과 치료’ 건강강좌
한솔병원(이동근 원장)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대장용종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이경훈 소화기내과 과장이 대장용종 및 대장암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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