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KDB대우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복수 추천을 받았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만의 감성 마케팅 전략으로 갤럭시S4 분기 판매가 회사 측의 목표치인 3000만대를 달성하리라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갤럭시S4 초도 주문량이 80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갤럭시S4 효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사업부의 동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전자(066570)도 우리투자증권과 SK증권으로부터 동시에 러브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 줄어들겠지만 영업이익은 168% 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부터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SK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1000만대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3위 스마트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판단했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IT업종 추천주로 제시됐다. 현대증권은 PC용 D램 고정가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고 2분기 모바일용 D램 수급도 안정화될 것이라는 점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한 증권사의 구애는 IT주 못지않았다. 대우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내 흥행 가능성에 주목하며 모바일 게임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긍정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글로벌 판매가 호전되고 있는 현대차(005380)는 동양증권으로부터 추천받았다. 동양증권은 중국 3공장 및 브라질 신공장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증권사들은 글로벌 경기 부양에 따른 화학 수요 회복 전망을 기반으로 LG화학(051910)과 한화케미칼(009830) 등 화학주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양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올 2분기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8% 증가한 1조852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46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금융주도 추천 종목 목록 한자리를 꿰찼다. 대신증권은 외환은행 잔여지분 주식교환 승인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나금융지주(086790)를 추천주로 내놨고, 한화투자증권은 우리금융(053000)을 추천주로 제시하며 안정적 실적과 업종 내에서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이 추천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NHN(035420)과 서흥캅셀(008490) 케이티스(058860) 오리온(001800)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삼성전기(009150) 현대산업(012630)개발 이연제약(102460) 등이 유가증권시장 종목으로 증권사의 추천 리스트에 포함됐고, 네이블(153460)과 매일유업(005990) 제이콘텐트리(036420) C&S자산관리(032040) 로만손(026040) 진성티이씨(036890) 멜파스(096640)는 코스닥 시장의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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