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산타와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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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2.10.29 09:32:49

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
내달 16일부터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서

가족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지난해 11월 방송인 강호동이 당시 자신이 출연하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는 뽀로로에게 아들을 빼앗겼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세 살 난 아들이 아침부터 수백 번 반복해 ‘뽀로로’ 애니메이션만 보고 정작 아빠는 모른 척했기 때문이란다. 이른바 아이들의 대통령이란 의미에서 ‘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가 연말을 맞아 뮤지컬로 다시 한번 가족 관객들을 만난다.

뽀로로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이다. 무엇이든지 궁금하면 직접 해보고야 마는 호기심과 모험심이 많은 꼬마 펭귄으로 2002년 EBS에서 처음 방영된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뽀로로’는 2006년 처음 뮤지컬로 만들어진 이후 여러 시리즈로 제작되며 약 7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됐다. 그중 ‘뽀로로의 대모험’은 지난해 11월 첫 공연에서만 4만여명의 관객을 모아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이데일리 주관으로 11월 16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뽀로로의 대모험’은 같은 제목으로 방영됐던 ‘뽀로로’ 시즌 3를 바탕으로 한다. 뽀로로가 산타클로스가 보낸 편지를 읽고 독감에 걸린 산타클로스를 대신해 친구들과 쿠키캐슬로 떠나면서 겪는 모험담을 담았다.

제작사 측은 “뽀로로가 무대에서 날아오르고 뽀로로의 친구인 포비가 순식간에 인형으로 변하는 마술 등 어린이 공연 중에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4개월 이상 관람가. 1588-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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