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035720)이 지난 4월 열린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통해 20억원의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을 기록했다.
남재관 다음 전략부문장은 11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 부문장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2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며 "올해 대선, 올림픽 게임 등이 있어 디스플레이 광고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다음 "검색광고 오버추어 비중 45%"
☞다음, 검색광고 매출 줄고 영업익도 감소(상보)
☞다음, 1Q 영업익 271억..전년比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