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셀룰러통신산업협회(CTIA)는 갤럭시S 4G를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으로 선정했다.
갤럭시S 4G는 초고속 데이터 속도를 지원, 초당 최대 2.6MB 속도로 700MB 영화를 5분만에 받을 수 있다.
최대 5명까지 LTE 통신망 이용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4G LTE 모바일 핫스팟`도 액세서리 부분에서 3위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북미 최대 전시회인 CTIA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여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갤럭시탭 10.1인치는 미국 테크 전문지인 랩톱이 수여하는 베스트 상을 받았다. 통신매체 와이어리스 위크는 삼성전자와 버라이즌 등 4개 회사에 리더십 어워드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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