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현대제철(004020)이 실적기대감에 사흘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일 대비 1.93% 오른 10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외국계 순매수 종목 1위에 오르며 이시각 현재 70억원 가까운 외국인 순매수세가 밀려들어오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현대제철에 대해 "고로 2기 가동이 가까워짐에 따라 주가에 그 가치가 반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3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현대제철의 지난 2분기 고로 부분의 예상 영업이익이 115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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