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계열사인 두산모트롤과의 합병을 호재로 두산이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를 경신했다.
31일 오전 9시3분 현재 두산(000150)은 전날보다 1.6%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꼭 7거래일째다.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 상위권에 랭크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도이치증권은 전날 보고서에서 "두산모트롤과의 합병을 통해 현급 유입이 한층 탄탄해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15만4000원에서 1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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