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지난 2일 개국한 IPTV 종합 스포츠 전문 채널 `IPSN`이 미 메이저리그 추신수 선수와 UFC 격투기에 첫 출전하는 추성훈 선수의 경기를 연이어 생중계 한다.
IPSN은 추신수 선수가 소속돼 있는 미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지구 1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를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IPSN은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미국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벌어지는 추성훈 선수의 `UFC100` 데뷔전도 위성 생중계 한다.
이 경기는 KT 쿡TV 500번, SK 브로드&TV 333번, myLGtv 50번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IPSN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