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형훈기자] 로또복권의 수수료 인하와 판매소 확대 방침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8분 현재 범양건영(02410)과 로토토(44370)가 각각 7.20%, 9.03%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콤텍시스템과 케이디미디어도 각각 3.69%, 3.53% 오름세를 타고 있다.
전일 정부는 제6차 `복권발행조정위원회`를 개최, 로또복권 시스템사업자와 운영사업자의 수수료를 인하하고 추첨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추첨실황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또 현재 5160개소인 로또복권의 판매점을 우선 5000개소 추가로 확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