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써니YNK(23770)는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네오플의 온라인 미팅게임 사이트 '캔디바'(www.candybar.co.kr)가 오픈 이틀만에 총가입자수 2만명을 넘어서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네오플의 조태익 컨텐츠 팀장은 "지난 21일 오픈한 이후 주말 피크 시간에는 11개의 채널이 모자랄 정도였다"며 "채널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미팅게임 사이트 ‘캔디바’ (www.candybar.co.kr)는 MBC에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사랑의 스튜디오’와 유사한 형식의 온라인 게임 ‘러브러브 스튜디오’를 통해 이성과 미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미팅'이라는 컨셉에 맞게 10대와 20대 가입자가 총 가입자의 90% 이상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오픈과 동시에 캔디바에서는 내년 1월 4일(금)까지 이 사이트를 통해 커플이 되면 유명 해외 명품 핸드백부터 MP3Player, 향수, 지포라이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커플이 되면 여자만 좋다?’라는 이름의 독특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 네오플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조만간 몇가지 게임과 채널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