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오는 27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정부·군·경·지자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는 발사안전통제 최종 점검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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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은 앞서 지난 7월 24일에 정부·군·경·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했다. 지난 달 25일에는 나로우주센터에서 기관별 협력관과 통제책임자급을 대상으로 지휘조 훈련을 개최하는 등 준비를 해왔다.
이번에 실시하는 발사안전통제 종합훈련은 지난 지휘조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발사 당일과 동일한 조건으로 육·해·공 전반에 걸친 발사안전통제 상황을 점검·훈련을 할 계획이다.
특히, 발사 당일 비인가 무인기(드론) 출현, 주탑재위성의 연료인 하이드라진 누출, 비정상 발사 상황으로 인한 폭발·화재, 테러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의 상황별 대응을 하는데 중점을 뒀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누리호 4차 발사는 국내 최초의 심야 우주발사로,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안전통제 훈련을 통해 발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비상상황을 대비하겠다”며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최종 점검을 수행해 누리호의 안전한 발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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