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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한화가(家) 한익스프레스(014130)가 미국법인(HanExpress USA, Inc.) 지분 전량을 매각했습니다. 구체적인 대상자와 매각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속된 손실로 사업 지속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정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익스프레스는 지난 2022년 한화큐셀과 한화첨단소재, 효성중공업 등 주요 고객사와 잠재 고객사의 미국 내 사업 확대에 발맞춰 미국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설립 이후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매년 적자를 기록했고,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삼성물산, 사우디·폴란드 SOC 사업 입찰
삼성물산(028260)이 사우디아라비아와 폴란드 고속도로 사업 입찰에 나섰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외곽순환도로를 조성하는 ‘리야드 링로드 7공구(Pkg.7)와 폴란드 그단스크와 슈체친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S6 3공구입니다.
신세계푸드, 베러푸즈 신주인수권 모두 상환
신세계푸드(031440)가 지난 2023년 발행했던 전환우선주와 풋옵션, 신주인수권을 모두 상환처리했습니다. 해당 권리들은 신세계푸드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한 대안식품 자회사 베러푸즈(Better Foods Inc.) 투자 유치를 위해 발행된 사안인데요.
신세계푸드가 올해 2분기 중 베러푸즈 청산을 결정하면서 해당 권리 역시 모두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주인수권은 약 1,380만 주 규모에 행사기간 10년 조건이었습니다.
‘의견거절’ 금양, 진해진 ‘상폐’ 그림자
경영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기업 금양(001570)이 감사인으로부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감사보고서와 올해 반기보고서까지 모두 ‘의견거절’을 당하며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금양의 감사인인 신한회계법인은 “회사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지 여부는 향후 신규 투자 유치 및 차입 등을 통한 자금 조달 계획 이행 결과에 따라 좌우되는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자산과 부채, 관련 손익항목에 대한 수정을 위해 이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고 반기보고서에 의견을 남겼습니다.
현재 금양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기업이 신주 전략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지만 자금 납입이 계속 미뤄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앞서 금양은 지난 17일 40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기 일정을 한 달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로써 금양의 유상증자 납기일정 연기 발표는 세 번째로 시장의 불신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오는 2026년 4월 14일까지 금양에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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