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공렌즈 제조업체 스타서지컬(STAA)은 스위스 안과전문기업 알콘(ALC)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후3시35분 스타서지컬 주가는 전일대비 46.16% 오른 27.03달러에 거래중이다.
CNBC에 따르면 알콘은 스타서지컬을 주당 28달러, 총 15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는 향후 6~12개월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알콘은 이번 인수로 스타서지컬의 주력 제품인 ‘EVO 인공 수정체(ICL)’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된다. 해당 제품은 각막을 절제하지 않고 고도근시 및 난시를 교정할 수 있어 수술 부담이 적다.
이에대해 알콘은 “EVO ICL이 자사 레이저 시력교정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거래 완료 2년 차부터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엔디콧 알콘 최고경영자(CEO)는 “고도근시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EVO ICL은 라식 등 기존 교정술에 적합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스타서지컬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5% 급감한 4260만달러에 그치며 부진을 겪고 있었다.
특히 중국 내 의료기기 조달정책 변화로 수요가 급감한 점이 결정적인 타격이었다.
스티븐 패럴 스타서지컬 CEO는 “이번 인수는 주주들에게 최대 가치를 제공하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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