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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행정 관리에 따르면 납치된 5명은 차드, 세네갈, 프랑스계 코트디부아르 등 국적의 구호 직원 3명과 카메룬 경비원 2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룬 군은 수색 구조 작업에 나섰다.
포토콜은 나이지리아 국경에 가까워 이슬람 급진 무장단체 보코하람 등이 준동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다만 피랍 사건 와중에 금고 문이 열려 있었던 점으로 미뤄 아직 누구의 소행이라고 확인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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