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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뉴욕 증시가 보합 흐름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2% 상승한 3만723.6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0% 오른 3830.17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2% 하락한 1만3610.54를 기록했다.
게임스톱 사태는 조금씩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이날 게임스톱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2% 상승한 주당 92.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주 초 2거래일간 72.31% 폭락한 이후 소폭 반등했다. 주식 거래량은 4186만주를 기록했다. 전날 7465만주보다 줄었다. 지난달 22일부터 3거래일간 각각 1억9678만주, 1억7787만주, 1억7859만주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게임스톱에 대한 관심이 한풀 꺾였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영화관 체인 AMC의 주가는 14.71% 오른 8.97달러에 마감했다. 의류 소매체인 익스프레스와 가정용품업체 베드배스&비욘드의 경우 각각 5.33%, 10.40% 뛰었다. 블랙베리 주가는 3.90% 상승한 주당 12.00%를 기록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장중 내내 변동 폭이 크지 않았다.
바이든표 경기 부양책 기대는 이어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일부 의원들의 감축 제안에도 1조9000억달러 규모는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날 나온 경제지표는 비교적 양호했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이번달 민간부문 고용은 17만4000명 증가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5만명 증가)를 상회했다. 오는 5일 발표되는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졌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내놓은 이번달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8.7로 지난달(57.7)보다 높았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10.37% 하락한 222.91을 기록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혼조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6507.82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71%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4% 오른 3609.75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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