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로템(064350)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사업시행자인 SG레일에서 발주한 GTX-A노선 전동차 120량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7월 29일까지다. 계약규모는 3452억원으로, 2018년 매출액 2조4119억원의 14.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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