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삼성전기(009150)가 1분기 흑자 전환 전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대비 1.59%(1100원) 오른 7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4 등 고사양 스마트폰용 부품 가동률이 상승했다는점과 우호적인 환율 여건으로, 삼성전기가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1분기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S5 출시로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2분기부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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