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최문기 미래부 장관과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함께 국내 단말기 유통구조를 크게 바꾸게 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삼성전자 등 제조사와 SK텔레콤 등 이통사, 소비자단체와 알뜰폰, 대리점 협회 등을 불러 5일 ‘단말기 유통개선 간담회’을 열었다.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찬모임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김홍철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회장, 유필계 LG유플러스(032640) 부사장, 이상훈 삼성전자(005930) 사장,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 표현명 KT(030200) 사장, 신종원 한국YMCA 실장, 박희정 이동통신판매인협회 회장, 박창진 팬택 부사장, 오남석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 배원복 LG전자(066570) 부사장, 이형희 SK텔레콤 부사장,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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