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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봤니?] 더스테이크하우스,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 ‘샤토 브리앙’

이승현 기자I 2013.10.04 09:00:2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소의 안심 부위로 만든 프리미엄 스테이크 ‘샤토 브리앙’과 무화과, 사과, 생율, 대하 등을 활용한 가을 제철 메뉴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샤토 브리앙’은 19세기 프랑스의 귀족이며 작가인 샤토 브리앙 남작의 요리사가 개발한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로, 소의 안심 부위 중에서도 약 400g 정보밖에 나오지 않는 가장 두툼하고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든다.

여기에 의성 흑마늘을 곁들이고, 세 가지의 특제 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등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 외에도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한 메뉴도 내놨다. 소화를 돕는 식재로 알려진 무화과를 주재료로 한 ‘쉐프 추천 샐러드’와 가을 사과와 생율,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앤다이브 등이 어우러진 ‘홈메이드 리코타&애플 샐러드’, 대하에 파프리카 세비체를 곁들인 ‘그릴드 쉬림프’ 등이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급 스테이크와 가을 제철 재료의 맛을 살린 제철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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