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LG패션(093050)의 주가가 2분기 실적 회복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에 따라 대폭 떨어지고 있다.
3일 오전 9시41분 현재 LG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8%(1500원) 하락한 2만 97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는 민간소비와 패션업황 침체가 계속되면서 중·고가 판매가 부진했다”며 “2분기에도 뚜렷한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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