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옛 여자친구를 폭행해 징역 3개월을 구형받은 메이웨더가 라스베이거스 법정에 출석한 뒤 간단한 조사를 받고 수감생활에 들어갔다고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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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는 지난 2010년 전 여자친구 조시 해리스를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3개월에 사회봉사 100시간, 벌금 2500달러 (약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지난달 6일 미구엘 코토(32)와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미들급 타이틀전을 위해 형집행이 최근까지 연기돼 왔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메이웨더가 암청색 죄수복을 입고 3000여명의 일반 수감자들과 격리된 상태에서 지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웨더는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의 수용시설에 90일간 구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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