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윈스톰 후속 쉐보레 캡티바 보도발표회를 열고, 1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캡티바는 기존 윈스톰의 2000cc디젤 엔진에서 2200cc엔진으로 배기량이 커졌으며, 마력도 20%이상 향상됐다. 또 전장이 기존 대비 3cm이상 커져고 3열 시트 기반으로 2열과 3열 시트에 '이지 테크' 기능을 적용, 성인 7명이 여유롭게 승차할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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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캡티바는 강화된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과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다.
2.2리터 디젤엔진은 고압 커먼레일 연료분사 시스템과 첨단 가변 인터쿨러 터보차저를 적용, 최고출력 184마력 (3800rpm) 및 최대토크 40.8 kg.m (1750~2750 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2륜 구동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의 연비는 ℓ당 15.9km, 6단 자동변속기 모델은 13.9km.
2.4리터 에코텍 가솔린 엔진 차량은 최고출력 168마력, 최고토크 23.3 kg.m (4600rpm)의 성능을 기록한다. 연비는 ℓ당 10.4 km.
디젤엔진은 매연여과장치와 대용량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를 적용, 배기가스에 함유된 유해가스를 줄이고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 입자 배출량을 크게 줄여 친환경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역동성을 강조했다. 캡티바의 새로운 후드 캐릭터 라인, 대형 ‘듀얼 메쉬 그릴’과 대형 쉐보레 엠블렘을 적용, 남성미를 배가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이드 에어 벤트는 주행 중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3열 좌석을 이용할 경우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2열과 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최대 1577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다.
안전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이 차는 동급 최초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를 적용했으며, 운전석·동반석·사이드 에어백·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 3열까지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특히 1열 시트벨트에는 위쪽과 아래쪽에서 사고시 안전벨트를 자동적으로 당겨주는 듀얼 프리텐셔너를 기본 사양으로 넣었다.
쉐보레 캡티바 디젤 모델은 2륜 구동과 4륜 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캡티바 디젤모델은 ▲ LS 모델 일반형(수동변속기) 2553만원 (2륜 기준), ▲LT모델(자동변속기) 2941만원(2륜 기준) , ▲ LT모델(자동변속기) 3298만원(4륜 기준) LTZ모델(AT) 3584 만원 (4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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