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삼성생명이 사흘 연속 하락하며 상장 후 최저로 떨어졌다.
2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생명(032830)은 전거래일 대비 2000원(1.86%) 하락한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상장한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다소 약해지기는 했지만 외국계에서의 매물이 여전한 상태다.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1위에 올라있을 뿐 아니라, 외국계 창구를 통해 집계되는 순매도 금액에서의 삼성생명 순위도 삼성전자에 이어 2위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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